Sonnet - The Verve

2009/03/17 22:12




끝 모르게 솟구쳤다가 곧장 바닥.
거듭되는 그 기분에 익숙해지는 과정이
'잘 지내고 있다'의 또 한 뜻 아닐런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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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9/04/10 09:54
    요즘처럼 따뜻한 날에는 벗나무 밑에서 낮잠을 자고 싶어요^^;;
    잘 지내고 계신가보네요^^
  2. zoddd
    2009/05/10 03:42
    hoooook/ 벚나무는 져버렸지만, 낮잠은 언제나 로망입니다.
    농담이 아니라 진짜 마약같아요 ㅜ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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