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기 때문에 몇일 골골 거렸습니다.
업뎃이 너무 뜸한 것 같아서, 얼마전에 끄적였던 걸 하나 올려봅니다.
원래 판타지(좁은, 장르적 의미의)를 꽤 좋아하는 편인데, 가끔은 그런 것도 그려보고 싶어지네요.
굉장히 상투적이고 같은 의미에서 완성도 높은 그런 것요. 전 그런 걸 사랑합니다.
이런 할아버지의 어느 부분이 환타지 인지는 제 맘임니다.
조만간 활발히 이것저것 올릴 예정입니다.
기록해두고 싶은 건 많은데, 일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항상 맥이 탁 풀리네요 후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