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구든,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라면
'언젠가는 만들고 싶다.'고 생각하는 작업이 있을 것이다.
나는 오늘 그 '언젠가는...'을 플레이 했다.
더없이 황홀한 동시에 매우 비참한 기분이 들었다.
그러나,
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경험했으면 좋겠다.
이 작품을 만든 사람들이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고
풍족한 환경에서 작업을 하길 '빌고'싶다.
그게 이 글을 쓰는 주된 이유이다.
속이 쓰리다.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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