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N_a_100511

2010/05/11 01:39

조금씩 알아갈수록,
여태 아무것도 모른 채 용케도 어찌어찌 해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.
관심사가 무척 좁아졌습니다.
배우고 익혀야 할 것들은 어처구니없이 많아졌구요.

눈이 닿는 범위에서 뭔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.

몇 메가, 작게는 몇 킬로바이트에 불과한 패키지들이,
한가지 테마로 완결되는 것은 정말 훌륭한 일입니다.
안료나 점토같은 것을 부비고 치대는 것보다 훨씬 확실한 질감입니다.



+ shorty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.
짧고 모호하게나마 단상을 남기려고요.

++ 느끼하더라도 좀 참아주세연.
이럴 때도 있는거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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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석영
    2010/05/11 10:01
    점점 생명체와 멀어지는 조드형 ㅠㅠ
  2. 효뎅이
    2010/11/16 11:30
    헉슬리 때부터 관심있게 봐왔던 조드님 블로그 드뎌 찾았네요. ㅋ_ㅋ
    건작하세요~!
    • 2010/11/26 18:21
      댓글 주소 수정/삭제
      꾸준히 하겠습니다.
      계속 지켜봐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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